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현무 사주풀이, 어떻게 보시나요?

시계아이콘05분 21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전현무 사주풀이, 어떻게 보시나요? [전현무의 생년월일시를 입력한 결과로 나온 만세력]
AD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MC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전현무의 사주팔자를 예능에서 공개한 생년월일시를 바탕으로 풀어보았습니다.


전현무가 타고난 일간(日干)은 무엇인가요?

일간은 [무토(戊土)]입니다.


무토(戊土)는 웅장한 산(山)을 상징합니다.

덕(德)과 믿음을 의미하지만 과묵함과 투쟁심, 공격적인 성질을 가지기도 합니다.


무게감 있고 털털하며 사람을 포용하는 능력은 발군입니다.

심지어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에까지 관대하며,

반대의견을 수용하고 합심하는데 인색함이 없습니다.

때로는 이런 점이 잘못 전달되어 우유부단하고 줏대 없다는 평가를 듣기도 합니다.


가정적이고, 분쟁의 중재자 역할에 탁월합니다.


다만,

무토가 사주에서 흉신(凶神)이면 위의 장점은 모두 사라지고

오히려 편협한 소인배적 기질이 발현되기도 합니다.


전현무의 일간은 신강(身强)사주인가요? 신약(身弱)사주인가요?

일간은 [아주 튼튼]합니다.

사주가 '좋다'라는 평가를 받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이렇게 일간이 튼튼한 것입니다.

일간이 튼튼하면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인생 만사가 모두 편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많은 어려운 운명적 사건들과 만나면서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어려움이 본인을 강하게 하고 크게 성장 시킵니다.

좋은 운(運)이 왔을 때 다른 사람보다 더 큰 성취를 할 수 있습니다.

일간이 튼튼하다는 것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근원적인 힘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전현무의 일주(日柱)는 무엇인가요?

[무진(戊辰)] 일주입니다.


심지가 강하고 총명하며 인내심이 강하지만 고집이 있습니다.

인자하고 호탕한 기질이 보이지만, 내면은 마음이 약하고 고독한 기질이 있습니다.

무진일주는 백호대살(白虎大殺)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과 육친(肉親) 등 가까운 사람들의 사고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남녀 공히 늦게 결혼해야 합니다. 조혼(早婚)은 이별을 부를 수 있습니다. 30을 넘기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여성의 경우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전업 주부보다 좋습니다.

부부간의 인연이 깊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남성의 직업이 칼을 쓰는 직업이나 타인의 생사를 결정하는 판사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백호살의 흉의(凶意)가 사라집니다.


전현무의 격국(格局)은 무엇인가요?

편재격(偏財格)입니다.


처세와 사교성이 좋아 인기가 많은 사람입니다. 문제 해결 능력은 모든 격(格)중에서 단연 으뜸이라 하겠습니다. 요령과 수단이 좋은 만큼 활동적이고 분주합니다.

이 격(格)을 가진 사람 중에 자수성가한 거부(巨富)가 많은 것은 이러한 연유일 것입니다.


돈을 모으는데 방법을 가리지 않아서 가끔 원망을 받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돈에 관해서는 깔끔한 편이어서 베푸는 것도 좋아합니다.


보통 돈을 버는 방법이나 운용하는 것에 관해서는 일가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 행동의 선이 굵습니다.


대체로 큰돈을 만질 수 있는 재물복(財物福)은 타고 난 운명입니다.

하지만, 들어온 만큼 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아 운(運)의 흐름을 거스르면 돈 때문에 낭패를 보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 여성과의 인연 또한 많으나, 그로 인한 재액(災厄)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 격(格)이 강한 사람은 타인을 보는 안목 또한 뛰어나서, 사기를 당하거나 거래상 손해를 보는 일이 좀처럼 없습니다.


장사 수완, 사업가적 기질, 투기 자본의 운용 능력, 이 모두 이 격(格)에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가끔은 선의(善意)로 좋은 일을 하고도 욕을 먹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평소 처신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이 편재격의 사주가 구성이 좋지 못하면 나타나는 현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사주의 구성이 나쁠 때 나타나는 현상의 소개일 뿐 이 사주가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격(格)이 너무 강해 사주의 조화를 잃어버리면,

일을 벌리기 만 할 뿐 결과를 얻기 어렵고, 배우자와의 인연이 자주 바뀝니다.


도박, 투기, 잡기에 빠지기 쉬우며, 큰돈이 되는 사업에 뜻을 두다보니 자연히 성패의 부침이 심합니다.


때로는 남 좋은 일만 하기도 합니다.


사주의 조화가 깨지면 우둔하고 결단력이 부족하며 의리나 인정을 찾기 힘든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사주에 인성(印星) 강하면,

사업보다 직장 조직 생활로 성공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직업에 관한 이야기.

이 격을 가진 사람은 재를 이용하거나 운용하는 분야에서 재능을 많이 보입니다.

증권, 금융, 부동산 등에 어울린다 하겠습니다.

명(命:운명)과 운(運: 대운.세운)이 맞으면 일거에 거부의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사업가적 기질이 강하여 무역업이나 영업 판매 쪽으로도 성공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고 관(官)쪽의 직업이 안 어울린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사주에 관성(官星)이 잘 발달하면 사업보다 공직에서 성공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용인술(用人術)은 단연 으뜸입니다.

그러나 사주에 조화가 깨지고 좋지 않은 운(運)이 든 사람은 범죄에 해당하는 일확 천금(一攫千金)성 사업에 손을 대기도 합니다.


▶ 운명을 보는 사주 맛집 "아시아경제 사주·운세" 보러가기

전현무의 사주에서 부족한 오행은 무엇인가요?

부족한 오행은 관성(官星)입니다.


이 관성의 역할(의미)은 이렇습니다.


남녀 공히 관성은 직업과 일을 관장하는 신(神)입니다.


여성에게 관성은 남자 혹은 남편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남성에게 관성은 자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남녀 공히 관성은 시험이나 진학 문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런 역할을 하는 관성이 사주 여덟 글자 안에 없으면,

어떨까요?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다분히 있겠지요?!!

그렇습니다.

그럼 관성이 없는 여자는 남자가 없고 결혼도 못하고, 관성 없는 남자는 자식을 기대할 수 없는 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나오겠습니다만,

대운(大運)이나 세운(歲運:한해의 운)에서 관성이 들어오거나

관성을 강하게 하는 재성(財星)이 오면 위의 부족함이 일시적으로 채워지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하는 것입니다.

관성이 원래 하는 역할에 관해서 그 운이 들어오기까지는 잘 채워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현무의 사주에는 강하게 작용하는 오행은 무엇인가요?

비겁(比劫)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비겁(卑怯)하다' 할 때의 비겁과는 다릅니다.

이 힘이 작용하면 자아가 아주 강해집니다.

자아가 강한 만큼 주관도 뚜렷하고 독립심도 강합니다.

자아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사교성도 뛰어난 편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사람들이 많고 인덕이 있으며,

어려울 때는 늘 도와주는 사람이 있게 됩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자존심을 세우거나 타인을 억지로 굴복 시키려는 성질로 발현되기도 해서 불필요한 트러블 때문에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이 힘이 지나치면 부친(父親)과의 관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독립해서 자신의 길을 가려는 속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시모(시어머니)와의 관계가 매끄럽지 않습니다.

남녀 모두 이성(異性)과의 관계에 불리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결혼 후에도 배우자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성분의 힘입니다.

그리고 역경에 분투하는 기상이 뛰어납니다. 어려울 때 힘을 내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탕주의적 기질이 있으며 의처, 의부증 기질이 있으니 철저히 믿을 수 있는 이성을 만나 결혼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입니다.

때를 만나면 한 번에 크게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운의 기복이 심한 편이니 절대 자만하면 안 됩니다. 한 번에 크게 뛰어 오른 만큼, 운의 내리막도 경사가 급하기 때문입니다.


운명을 좌우하는 강한 힘이 비겁(比劫)인 경우에는 무엇보다 주변과의 화합(和合)이 모든 일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내세우기보다 주변 사람 안에 당신 녹아들 수 있는 능력만 갖춘다면 큰 성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전현무 사주풀이, 어떻게 보시나요? [사해충]
전현무의 사주에 충(沖)과 합(合)이 있나요?

충(沖)이나 합(合)으로 인한 변화가 있습니다.

삶에 모두 작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해충]이 작용 중입니다.

충(沖)과 합(合)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친(母親)과의 인연이 깊지 않습니다.

문서(文書)관계로 낭패를 보는 일이 있거나, 부동산(不動産) 문제로 크게 손해 보는 일이 있게 됩니다.

본인의 명예가 크게 손상되는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타고난 뛰어난 재능이 아쉽게 사라지는 모양새입니다.

진로(進路)가 막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출산이나 자식 문제로 아픔을 겪게 됩니다.


생가(生家)를 일찍 떠납니다.

일찍 독립 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가업(家業)이 있어도 본인이 잇지를 못합니다.


다정다감한 성정(性情)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 일에 참견 했다가 골치 아파지기도 합니다.

쓸데없는 근심, 걱정이 많습니다.

배신의 아픔을 겪습니다.

화재(火災)와 낙상(落傷)에 취약합니다.


명예가 드높고 큰돈을 만지는 모양새입니다.

저작 활동으로 명예와 부(富)를 모으는 형국입니다.


문서나 계약관계로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저작이나 발명(發明) 문제로 근심하기도 합니다.

명예가 손상되는 일을 겪습니다.

모친(母親)과의 인연(因緣)이 깊지 않고 흉(凶)합니다.


재물(財物)을 잃기는 쉽고 얻기는 어려운 때를 반드시 거칩니다.

부친(父親)과 인연(因緣)이 박하기 쉽습니다.

남성의 경우 이성(異性)문제로 근심이 있습니다.

전현무 사주풀이, 어떻게 보시나요? [전현무 사주의 대운 변화]
전현무의 대운 시기는 언제인가요?

이 사주는 대운에서 재물운이 강하게 환경을 조성해 주는 시기가 발견 되지 않습니다.

이 사주는 대운에서 이성운이 강하게 환경을 조성해 주는 시기가 발견 되지 않습니다.

대운(大運)에 직업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는 51세에서 70세 사이입니다.


전현무의 사주에 맞는 직업은 무엇인가요?

- 정규적으로 들어오는 금전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기적인 투자금, 즉 다른 사람의 돈을 운용하는 일에 남다른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 전형적인 사업가 체질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 기본적으로 많이 돌아다니면서 활동하는 사업은 모두 적합합니다.

- 무역업, 도소매, 유통업, 통신, 교통관계 사업과 인연이 깊습니다.

- 활동적인 성격을 활용한 판매업, 영업직으로 대성할 수 있습니다.

- 주식이나 복권 등 투기성 있는 직업과도 잘 맞습니다. (사채업 등)

- 사주의 구성이 좋으면 일약 거부(巨富)가 되기도 합니다.

- 사주의 구성이 나쁘면 일확천금을 바라는 성향이 강해지면서 사회에서 금지하는 사업에 손을 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 도박, 마약, 매춘, 절도, 사기 등 )

- 금전 출입이 잦은 금융관계 업종이나 중개업도 잘 맞습니다.

- 일반 회사원으로 성공할 확률도 높지만 보통 본인이 자기 사업을 하고 싶은 욕구를 제어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전현무 사주에 있는 신살(神煞)은 무엇인가요?

- 원진살(怨嗔煞)

원진살은 불화(不和),원망, 반목(反目)을 상징합니다.

이별(離別), 권태, 바람기를 상징하기도 하는 기분 나쁜 살(煞)이기도 합니다.

부부 상호간에 혹은 부모와의 사이나 형제간의 우애(友愛)에 문제가 생긴다는

암시를 주는 흉살(凶煞)입니다.


- 홍염살(紅艶煞)

홍염살은 허영심이 많고 주색(酒色)을 좋아한다는 흉살(凶煞)입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배우자 외에 다른 사람에게 정(情)을 준다는 살(煞)입니다.

남성은 축첩을 하고, 여성은 화류계가 아니면 바깥 남자와의 정(精)으로 아이를 가진다는 기분 나쁜 살(煞)이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잘 발현이 안 되고, 연예계나 화류계 등의 특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서 현실로 많이 발현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 건록(建祿)

건록은 임관(任官)이라고도 하는데 관(官)에 임하여 벼슬길로 나간다는 뜻입니다.

건강하고 부귀함이 있다는 길신(吉神)입니다.

사주의 구성이 좋으면 가정이 안락하고 관운(官運)이 있으며 일생이 편안한 복록(福祿)이 있습니다.


- 백호대살(白虎大煞)

자신이나 육친(肉親)에게 피를 보는 일이 있다는, 신살(神煞) 중에 가장 흉(凶)한 살(煞)입니다.

한자(漢子) 그대로 호랑이를 만나는 호환(虎患)을 당한다는 뜻으로, 현대적 의미로 표현하자면 교통사고나 화재 등의 사고(事故)를 당하기 쉽다는 뜻입니다. 난치성(難治性) 질병(疾病)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 살(煞)을 가지고 있으면 삶이 극단적(極端的)인 모습을 보이는 특성이 있어서, 좋은 때는 아주 좋다가도 불의의 사고(事故)가 찾아오는 양면성(兩面性)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주에 이 살(煞)이 있는 사람은 불같은 성정(性情)이 있고, 그야말로 한다면 하는 무서운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이하게 발복(發福)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고진살(孤辰煞)

이 살(煞)은 남자의 사주에 있으면 처(妻)를 극(剋)한다는 흉살(凶煞)입니다.

여성의 사주에 있으면 그 작용력이 약해지기는 합니다.

배우자가 있어도 심한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평생의 배필을 쉽게 만나지 못하게 된다는 흉(凶)한 의미가 있습니다.

종교(宗敎) 쪽으로 인연(因緣) 닿으면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고, 오히려 종교계에서 입신(立身)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 곡각살(曲脚煞)

이 살(煞)은 살면서 한 번 쯤은 사고나 병으로 골절(骨折)이나 뼈에 이상을 겪는다는 흉살(凶煞)입니다. 신경통으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 역마살(驛馬煞)

이 살(煞)은 많이 알려져 있는 것처럼 한 곳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닌다는 의미를 가진 신살(神煞)입니다.

일단 적극적이고 활동성이 강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길신(吉神)으로 작용하면 재물(財物)을 일찍 모으고 임기응변의 재주가 있어 외교(外交)나 운수 통상 관계의 사업이 제격이나, 흉신(凶神)으로 작용하면 타향 객지를 떠돌며 고달프고 외롭다는 반길반흉(半吉半凶)의 신살(神煞)입니다.


요약

- 전현무의 사주는 부자가 되는 가장 전형적인 기본 형태를 가지고 있다.

- 금한수냉(金寒水冷)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기운이 있다.


▶ 운명을 보는 사주 맛집 "아시아경제 사주·운세" 보러가기


AD

※ 인터넷상의 생년월일시를 바탕으로 전통만세력 알고리즘 이용해 풀이한 결과입니다. 생년월일시가 다른 경우, 풀이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711:00
    ③'中 배제 新무역질서'…"동맹 경제력으로 中 견제"
    ③'中 배제 新무역질서'…"동맹 경제력으로 中 견제"

    미국 안보전략의 또 다른 축은 '경제안보'다. 중국을 배제하는 무역질서 재편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한국의 부담을 키울 거란 분석이 나온다. 미국이 무역관계 리밸런싱과 관세를 통한 재산업화를 내걸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동맹들의 정책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중 갈등의 여파가 한국에 전가되지 않도록 산업·기술 공급망 구조를 구분해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공개한

  • 25.12.1706:10
    '상호주의' 기반 수출·통상 고도화…자본유출·환율상승 압박도
    '상호주의' 기반 수출·통상 고도화…자본유출·환율상승 압박도

    미국이 3년 만에 새 국가안보전략(NSS)을 내놓으면서 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맹국에도 예외 없이 계산서를 들이미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성향이 이번 NSS에도 고스란히 담기면서 수출 및 통상 셈법이 더욱 복잡해진 상황이다. 지정학 리스크 등 외부 제약 요인이 커질 경우 자본 유출과 환율 상승 등의 부작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중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태도 변화를 토대로 기회를 엿

  • 25.12.1611:28
    "美·中 관계 거래주의 기반, 틈새서 실리 챙겨야"
    "美·中 관계 거래주의 기반, 틈새서 실리 챙겨야"

    최근 공개된 미국 국가안보전략(NSS·National Security Strategy) 보고서에 담긴 동북아 외교·안보 전략을 두고 이재명 정부가 내년부터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한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언급이 빠지고 중국·러시아·일본에 대한 전통적 서술에 변화가 감지되면서다. 전문가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동북아 외교 안보와 미·중 관계가 '거래주의'를

  • 25.12.1510:00
    中·러 "환영" vs 유럽 "내정 간섭"…각국 엇갈린 반응
    中·러 "환영" vs 유럽 "내정 간섭"…각국 엇갈린 반응

    역대 미국 행정부들과 정 반대 기조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국가안보전략(NSS)에 각국이 엇갈리는 반응을 보인다. 전통적으로 견제 대상이었던 중국, 러시아는 예상 밖의 온건한 표현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오랜 동맹 유럽은 '문명의 소멸'이라는 미국의 경고에 "내정간섭"이라며 들끓고 있다.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만 해도 NSS에서 중국을 '최대의 도전', 러시아를 '당장의 위협'이라고 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도

  • 25.12.1510:00
    中 추격·러 위협 여전한데… 美 해석만 달라졌다
    中 추격·러 위협 여전한데… 美 해석만 달라졌다

    "미국이 아틀라스처럼 세계질서를 떠받치던 시대는 끝났다." 지난 5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NSS)이 공개됐다. 미국은 중·러와의 세계 패권 경쟁 대신 '힘의 균형'을 추구한다는 방침을 새 원칙으로 내세웠다. 33쪽에 달하는 이번 NSS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인 2022년 이후 3년 만에 나온 미국의 안보전략 지침서다. NSS는 미국 대통령이 의무적으로 작성·공개하는 최상위 안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