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금도 아파, 李대통령 만나야"…선감학원 악몽에 갇힌 노인

시계아이콘02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이주성씨는 밤마다 뿌연 안개 속에 갇힌다.

지난달 4일 서울고등법원은 선감학원 피해자 13명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국가와 경기도가 1인당 4500만~6억5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재판에서 선감학원 운영 사무가 경기도의 자치 사무라고 주장했고 경기도는 국가 사무를 위임받은 것에 불과하다고 항변했다.

닫기
뉴스듣기

55년 전 아동 수용시설로…구타·성폭행 당해
고통은 현재진행형…흉터 스칠 때 트라우마
2심서 손해배상 결정…정부·경기도 곧바로 상고
李대통령 면담 요구…"재판 이후의 일이 중요"

이주성씨(66·남)는 밤마다 뿌연 안개 속에 갇힌다. 안개를 헤치다 보면 불쑥 사람이 나타난다. 아이와 나이가 들어 보이는 선생님이 차례로 이씨에게 주먹이나 몽둥이를 휘두른다. 이씨는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이들을 잡아 죽이기 시작한다. 다 죽이고 나면 안개는 걷힌다. 안개가 사라지자 등장하는 건 자신의 방. 꿈에서 깨고 나면 이씨의 옷은 항상 땀으로 젖어 있다. 새벽이지만 항상 켜져 있는 형광등에 눈이 부시다. 한 번 악몽에서 깨고 나면 다시 잠들기 힘들다.


이씨는 60살을 넘긴 노인이지만 여전히 9살에 머물러 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이씨는 1969년 수원시에서 동생과 함께 큰형을 만나러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랑아처럼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이씨는 수원 남문시장에서 장사하는 할머니와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지만 돌아온 건 경찰의 발길질이었다.


"지금도 아파, 李대통령 만나야"…선감학원 악몽에 갇힌 노인 지난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주성씨(66·남)가 시위하면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병선 기자
AD

이씨는 곧바로 경기 안산시 선감도에 위치한 아동 수용시설 선감학원으로 동생과 함께 끌려갔다. 선감학원은 군사정권 당시 부랑아 보호 및 직업훈련 명목 아래 아동들을 강제 수용한 시설로 1982년까지 운영됐다. 위치는 안산시청에서 차량으로 1시간 가야 할 만큼 외진 곳에 있다. 이씨는 1975년까지 선감학원에 수용됐다. 그는 그곳에서 수용 청소년으로부터 구타는 물론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증언했다. 1972년 선감학원에서 탈출을 시도하다가 붙잡혀 흠씬 두들겨 맞고 며칠 동안 햇빛이 들지 않는 창고에 갇히기도 했다. "어린 나이 성폭행을 당하고 너무 괴로워서 죽으려고 약을 계속 탔어요. 폐가 아프다고 약을 타고, 머리 아프다고 약을 타고. 약을 모아서 한 번에 먹었는데도 죽지 않고 깨어났습니다."


"지금도 아파, 李대통령 만나야"…선감학원 악몽에 갇힌 노인

선감학원에서 나온 지 50년이 됐지만 이씨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는 창고에서 밧줄로 세게 묶인 탓에 상처가 깊게 파여 오른팔 흉터가 남았다. 어쩌다가 그 흉터가 스친 느낌이 들면 순식간에 창고에 갇힌 듯 숨이 막힌다. 여전히 공황장애 약을 먹고 있는 이유다. 진실화해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이씨는 창고에 오랜 기간 갇혀 배변 트라우마까지 가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계속해서 통곡했다. 마치 9살 아이처럼 말이다. "아직도 선감학원의 기억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어요.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아요."


이씨는 이번달부터 매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시위하고 있다. 그는 오후 6시 매입임대주택을 관리하는 일을 끝내고 경기 용인시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이동한다. 1시간30분이 걸려서 대통령실 앞에 도착하면 피켓을 꺼내 든다. 아내와 딸은 건강을 이유로 이씨의 시위를 말렸지만 이것마저 하지 않으면 도저히 잠이 들 수 없다는 이유로 뿌리쳤다. 지난 16일 비가 쏟아지는데도 그는 피켓을 들었다. "300명이 넘는 생존 피해자는 오늘도 악몽 속에서 아침을 맞이하는데 가해자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이씨는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소리치는 동안 계속해서 울먹거렸다.


"지금도 아파, 李대통령 만나야"…선감학원 악몽에 갇힌 노인 지난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만난 이주성씨(66·남)가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공황장애 약을 보여주고 있다. 공병선 기자

그가 용산 대통령실까지 오게 된 이유는 정부와 경기도 때문이다. 지난달 4일 서울고등법원은 선감학원 피해자 13명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국가와 경기도가 1인당 4500만~6억5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재판에서 선감학원 운영 사무가 경기도의 자치 사무라고 주장했고 경기도는 국가 사무를 위임받은 것에 불과하다고 항변했다. 즉, 정부와 경기도가 서로 책임을 미뤘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재판부는 "원고들은 기차역 내부 또는 인근에서 경찰 등 공권력에 의해 갑작스럽게 수용시설에 수용됐다"며 "선감학원을 관리하는 공무원들은 기숙사마다 사장·반장을 두었는데 이들의 단체 기합과 폭행을 방치했고 이 과정에서 성폭행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설령 선감학원의 운영 사무가 경기도 자치사무라고 해도 피고 대한민국은 모든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며 "선감학원 운영이 경기도지사에게 위임된 사무라고 볼 여지가 있지만 지방자치단체 자치사무의 성질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경기도는 각각 지난달 24일, 25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대법원으로 가게 된 이상, 선감학원 피해자들은 또다시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 이 재판이 시작된 건 2022년 12월로 이미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


이씨는 국가가 나서서 선감학원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가한다고 분노했다. 그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피해자가 아직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정부와 경기도는 재판이 끝나면 바로 항소하고 상고한다"며 "정부가 상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라를 뒤집어야 할 만큼 뭐라도 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가족이 힘들어질 테니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금도 아파, 李대통령 만나야"…선감학원 악몽에 갇힌 노인 이주성씨(66·남)의 과거 가족사진. 이씨는 가장 아래 줄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씨 제공

이씨는 정부와 경기도의 진심 어린 사과를 원했다. 아울러 선감학원의 옛터가 복원되고 그곳에 암매장된 187명의 유해가 10평의 좁은 공동묘지가 아닌 넓은 땅에 묻히는 등 명예가 회복되길 바랐다. "재판을 통해 1인당 얼마씩 돈을 받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재판 이후의 일이 더 중요해요. 요즘 딸에게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아빠 살아있을 때 선감학원 사건이 교과서에 실릴 수 있겠냐고요. 딸은 '반드시 올 거예요'라고 답합니다."


AD

선감학원 피해자들은 오는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연다. 이들은 정부와 경기도의 공식적인 사과, 국가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설 회복 기구 설립을 요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도 요청하기로 했다. 이씨 역시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을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씨는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선감학원 피해자들을 만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책임을 통감했던 것을 기억했다. "만약 이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저희는 과거에만 아팠던 사람이 아니에요. 지금도 너무나도 아픕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