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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당근페이 안심결제 수수료 3.3% 월1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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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머니 체크카드로 결제 시 5% 적립

하나카드는 자사 카드 결제 고객들에게 당근페이 안심결제 서비스 수수료 3.3%를 한 달에 한 번 전액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카드, 당근페이 안심결제 수수료 3.3% 월1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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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당근페이 안심결제 서비스 카드 결제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카드로 중고거래를 보다 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 기존 시범운영 지역을 넘어 전국 어디서나 당근페이 카드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당근페이 안심결제는 구매자가 물품을 수령한 후 구매 확정을 해야만 판매자에게 대금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중고거래 사기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전결제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당근머니로만 결제할 수 있었지만 이제 카드결제도 가능해졌다. 1회 최대 195만원, 월 250만원까지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최대 5개월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당근머니 하나 체크카드 발급 후 안심결제를 진행할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결제 금액의 5%를 최대 3만원까지 당근머니로 적립해준다.


이는 카드사 중 유일하게 당근과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운영하는 하나카드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당근페이와 협업해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거래를 경험하는 환경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특히 수수료 면제와 적립 혜택을 더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하나카드 고객만 누리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근페이는 지난 3월부터 '안심보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구매자가 물품을 받지 못하거나 가품 등 사기 피해가 발생하면 일정 요건 충족 시 보상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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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과 당근머니 체크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근마켓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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