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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4명 중 1명만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많이 움직여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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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지역사회건강조사 기반 심층분석 결과 발표
신체활동 부족률은 전 세계 성인 대비 2배 높아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만이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체활동 부족률은 전 세계 성인 대비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성인 4명 중 1명만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많이 움직여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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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의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6.6%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란 고강도 신체활동을 하루 20분 이상, 주 3일 이상 실천하거나 중강도 신체활동을 하루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성인의 비율을 뜻한다. 운동뿐 아니라 직업 활동에 따른 신체활동을 모두 포함하며, 걷기는 제외된다. 고강도 신체활동은 평소보다 몸이 매우 힘들고 숨이 많이 가쁜 달리기(조깅), 등산, 자전거 타기, 수영, 축구, 농구, 줄넘기, 스쿼시, 단식테니스, 무거운 물건 나르기 등이, 중강도 신체활동은 평소보다 몸이 조금 힘들고 숨이 약간 가쁜 정도의 천천히 하는 수영, 복식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탁구, 가벼운 물건 나르기 등이 해당된다.


우리나라 성인의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7년 22.3%에서 2019년 24.7%로 소폭 상승했으나 팬데믹 영향을 받은 2020년엔 19.8%로 급격히 하락했고, 2021년엔 19.7%로 통계 산출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다 일상 회복이 시작된 2022년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질병청이 17개 광역자치단체, 258개 보건소, 33개 지역대학과 함께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상세 분석한 결과다.


다만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의 신체활동 부족률(일주일 동안 중강도 신체활동을 150분 이상 또는 고강도 신체활동을 75분 이상 실천하지 않은 성인의 비율)은 58.1%로 세계보건기구(WTO)가 집계한 세계 평균 31.3%에 비해 1.9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최저점을 기록했던 2021년부터 최근 4년간의 지역별(시·도별) 추이를 살펴본 결과,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2개 시·도에선 실천율이 꾸준히 상승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의 실천율이 2021년 17.5%에서 2024년 29.1%로 11.6%포인트 상승해 가장 많이 상승했고, 이어 울산(18.1%→29.2%)과 충북(19.7%→29.8%)이 뒤를 이었다.


성인 4명 중 1명만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많이 움직여야 건강"

또 도시보다는 농촌 지역이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자동차·대중교통 중심의 생활환경 ▲사무직군 등 높은 좌식 직업군 비중 ▲운동 시간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됐다. 반대로 농어촌 지역은 ▲농·림·어업 직군 등 노동 중심의 직업 구조가 영향을 미쳐 상대적으로 신체활동 실천율이 높은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30.2%, 여성이 19.5%로 10.7%포인트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32.3%로 가장 높고 70대 이상에서 13.8%로 가장 낮았다. 연령대별 신체활동 감소 경향은 남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20대 남성의 42.2%가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실천해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70대 이상 남성에서는 18.3%만이 신체활동을 해 최저치를 보였다. 반면 여성의 경우 연령 증가에 따라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참여가 뚜렷하게 감소하는 경향은 보이지 않았고, 40대(22.9%), 50대(21.8%) 순으로 오히려 중년 여성에서 실천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성인의 실천율이 26.8%로, 진단 경험이 있는 집단(19.6%)보다 7.2%포인트 높았고, 우울 증상이 없는 성인의 실천율이 25.1%로 우울 증상이 있는 집단(17.3%)보다 7.8%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성인 4명 중 1명만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많이 움직여야 건강"

질병청은 만성질환 예방은 물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일상 속 가벼운 움직임뿐 아니라 숨이 차고 땀이 나는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 또한 정기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등산, 달리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활동은 주요 만성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이며, 동시에 우울감 감소, 스트레스 해소, 불안장애 완화 등 정신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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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질병청장은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은 질병 예방을 넘어 건강한 노화와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필수 요소로, 소홀히 할 경우 만성질환 위험은 물론 정신건강 저하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며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숨이 찰 정도의 운동까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움직임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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