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평택 애향아동복지센터에 '평상·파라솔' 기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평택시 애향아동복지센터에 평상과 파라솔을 기부했다.

GH는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야외 쉼터를 마련해주기 위해 7일 센터에서 'GH와 함께하는 아동복지 실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7일 평택시 사회복지시설에 여름 파라솔 등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기부는 GH가 추진 중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