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무한도전', 'X맨' 등 공개
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는 웨이브와 함께 2000년대 인기 드라마를 초고화질로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웨이브의 드라마 리마스터링 '뉴클래식' 프로젝트에 참여해온 이 기업은 올해 총 320화 분량의 드라마 화질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화질 개선 작업을 통해 1차로 공개된 드라마는 '올인', '발리에서 생긴 일', '파리의 연인' 등 여섯 작품이다. 이달에는 인기 예능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X맨'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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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는 화질 개선 AI 솔루션 '픽셀(Pixell)'을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및 온프레미스(사내 구축형) 방식 등으로 제공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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