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마케팅 교육, 금융·세무 교육 지원
7월10~23일 여의도 IFC몰 팝업스토어 오픈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사업활성화 지원사업 '오래오래 함께가게' 캠페인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오래오래 함께가게 캠페인 영상 '즐겁게, 더 오래'는 카카오페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올해 '오래오래 함께가게' 입점사 대표와 직원들이 영상에 출연해 소상공인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신이어마켙' 시니어 크리에이터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스위피', 친환경 액세서리 브랜드 '니울' 등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청년 사장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래오래 함께가게 지원 프로그램도 보여준다. 온라인 홍보를 고민하는 사장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교육과 홍보 지원을, 매출부터 세금 관리까지 혼자 해야 하는 사장을 위해 금융·세무 교육을 지원한다.
작은 브랜드만을 위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온라인몰을 구축하고 수수료 없이 브랜드 입점을 지원한다. 전문 MD가 직접 판매를 대행하기도 한다.
올해 오래오래 함께가게 2차 팝업스토어는 오는 10~23일 2주간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노스 아트리움에서 만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오래오래 함께가게를 통해 작은 브랜드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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