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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hy,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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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hy,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 결실 왼쪽부터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과 구영모 굿피플 상임이사가 2일 열린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굿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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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단체)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hy(대표 변경구)가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2275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굿피플과 hy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통해 손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hy 대표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hy는 자사의 연구 기술력이 집약된 '윌' 브랜드 4종을 1억 병, 무당(無糖) 발효유 '야쿠르트 XO'를 250만 병 판매함으로써 복지 기금 총 2275만원을 적립했다.


굿피플은 후원금으로 국내 위·장 희귀질환 및 암 환아 4명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필수 영양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아동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까지 이어지며 윌 브랜드 4종과 야쿠르트 XO를 구매함으로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굿피플과 hy는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추가로 누적되는 기금을 활용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사업을 이어간다.


또한 하반기 중 전국 4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굿피플의 기부 마라톤 대회 '히어로 레이스'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별도의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임승우 hy 유제품CM팀 담당은 "많은 고객의 선택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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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소비자께서 hy의 제품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희귀질환과 암, 영양 결핍 등으로 고통받는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며 "12월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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