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현대건설 포함,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8개사 참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 달부터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 넥서스 콘택트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넥서스 콘택트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참여한 ▲세메스를 비롯,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현대건설 ▲TYM ▲TYMICT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천안도시공사 등이 참여한다.
밋업 데이는 다음 달 도쿄일렉트론코리아를 시작으로 매달 1~2개사 내외 수요 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술 혁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실질적 기술 교류와 공동 사업화 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금 뜨는 뉴스
강희준 센터장은 "2025 넥서스 콘택트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는 대·중견기업(공공기관)의 실질적인 기술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을 신속하게 연결하는 민관 협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이 PoC(기술실증), 공동 기술개발, 사업화 연계 등 전주기적 협력을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충남창경센터가 든든한 중개자이자 혁신 허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청취재본부 표윤지 watchdo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