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X청수당' 컬래버
빈츠·아몬드볼·빼빼로 말차 선보여
롯데웰푸드는 도심 속 푸른 정원과 말차 메뉴로 유명한 카페 '청수당'과 협업한 말차맛 시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웰푸드X청수당' 컬래버 제품은 '빈츠', '아몬드볼', '빼빼로' 등 3종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따뜻한 햇볕 아래서 자라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특징인 제주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바삭한 초코 비스킷과 말차의 조화로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디저트다. 말차의 쌉쌀함과 초코 비스킷의 달콤함이 조화로운 달콤쌉싸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아몬드볼 말차'는 달콤쌉싸름한 말차 스위트와 통째로 들어간 고소한 통아몬드의 조화가 특징이다. 로스팅된 캘리포니아산 통아몬드를 말차 스위트로 감싸, 말차의 싱그러운 맛과 아몬드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져 멈출 수 없는 맛을 선사한다.
청수당 말차 감성을 더한 '빼빼로 말차'도 선보였다. 바삭한 카카오 비스킷 위에 진한 말차를 입혀 달콤쌉싸름한 매력을 강조했다. 달콤한 맛의 카카오 비스킷과 초코쿠키칩이 말차의 풍미를 극대화해주며, 균형 잡힌 말차와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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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디자인도 청수당의 특징적인 공간감을 담기 위해 깊은 녹색을 활용해 말차의 신선함과 깊은 풍미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패키지 곳곳에는 대나무와 등불, 전통 창살 문양 등 청수당 매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고즈넉하면서도 세련된 미학을 담아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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