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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AI수석 배출·실적상승 기대' NAVER, 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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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로 실적 확대가 기대되는 네이버(NAVER)의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전 10시12분 기준 NAVER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000원(12.11%) 오른 23만1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NAVER에 대해 "홈피드 효과 지속과 AI 서비스 확대로 실적이 뒷받침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특징주]'AI수석 배출·실적상승 기대' NAVER, 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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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11조85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영업이익은 2조2231억원으로 11.8% 증가할 것"이라며 "홈피드 효과가 지속되며 광고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AI 브리핑 또한 연내 정답형 질의 비중을 1%에서 20%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미국 알파벳의 'AI MODE' 같은 통합형 에이전트 서비스인 'AI 탭'을 내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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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재명 정권 출범 후 신설된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혁신센터장이 임명된 점도, NAVER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하 신임수석은 1977년생으로 현 정부 최연소 수석이며, 그간 업계를 대표해 현장의 고충을 정부에 전달하며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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