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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실리콘밸리 멘토링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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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와 함께 글로벌 실무역량 강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실리콘밸리 멘토와 함께하는 Global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립대, 실리콘밸리 멘토링 교육 운영 '실리콘밸리 멘토와 함께하는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 홍보 포스터.서울시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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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구글(Google), 애플(Apple), 테슬라(Tesla) 등 글로벌 기업 본사에서 근무 중인 현직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초반부에는 실리콘밸리 현직자들의 특별 강연이 펼쳐진다. ▲Google 현직자의 '국내 경력부터 Google까지의 입사 후기' ▲Tesla 현직자의 'Tesla의 특별한 역량 관리 비법' ▲Apple 현직자의 '영어에 대한 부담이 아닌 핵심 역량을 키워라' 등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후반부에는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링크드인 활용법과 포트폴리오 작성 전략에 집중한다. 링크드인 한국파트너 대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취업 전략과 링크드인 활용법, 집중 컨설팅을 통한 개인별 맞춤 코칭을 진행한다.


지난해 동일 프로그램에는 총 527명이 수료했으며, 참가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3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지역 청년 참여율이 58.06%로 높았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서울시립대는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참가자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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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다. 수강을 원할 경우 서울시립대 재학생은 경력개발시스템 유오스토리(https://uostory.uos.ac.kr)에서, 지역 청년은 유오스토리투게더(https://uostorytogether.uos.a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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