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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섬유축제 개최...패션쇼·체험 공연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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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1일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공주시, 유구섬유축제 개최...패션쇼·체험 공연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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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 고장'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서 섬유와 패션이 결합한 문화축제가 열린다.


공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에서 '2025 유구섬유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섬유의 물결, 유구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지역 섬유산업의 전통과 첨단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유구섬유 패션쇼'에는 공주 지역 소공인들의 섬유 제품은 물론 2025 패션의류상품 공모전 수상작과 공주대 의류상품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무대를 장식해 유구 섬유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20일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무대 공연이 열리며,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초대 가수 우연이의 축하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21일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본선, 그리고 인기 아티스트 리원, 리틀보이의 무대가 이어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최태일 유구섬유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전통 섬유산업의 도시 유구가 문화와 패션을 품은 미래형 지역으로 도약하는 시작"이라며, "산업과 문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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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주시는 유구섬유축제를 통해 지역 섬유산업의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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