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과 문화산업이 공존하는 구미 발전에 큰 힘"
"지역경제 든든한 동반자"
윤재호 경북(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아시아경제 창간 37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그간의 보도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윤 회장은 "아시아경제는 전 세계 경제 흐름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깊이 있는 기획과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온라인 경제지 가운데 가장 높은 열독률과 석간 시장 상위권 독자 수 확보는 아시아경제의 저력과 공신력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시장이 원하는 고급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온 아시아경제의 역할은 실로 막중하다"고 평가했다.
윤 회장은 구미 지역의 산업성과 변화에도 주목했다.
그는 "구미는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기회 발전 특구에 더해 문화선도 산단으로 지정되는 등 첨단산업과 문화산업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는 언제나 경제 흐름을 정확히 짚고 방향을 제시해준 아시아경제의 보도와 분석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아시아경제가 우리 경제를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역과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는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경북(구미)상공회의소도 지역 기업과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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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마지막으로 "아시아경제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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