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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헬스케어 "캐시워크 플랫폼 '팀워크', 누적 참여자 53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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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B2B·B2G 챌린지 플랫폼 '팀워크(Teamwalk)'가 누적 참여자 수 53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2월 누적 참여자 수 4000만명을 넘긴 지 불과 3개월 만의 성과로 빠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넛지헬스케어 "캐시워크 플랫폼 '팀워크', 누적 참여자 53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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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선을 보인 팀워크는 일상 속 건강 실천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겠다는 넛지헬스케어의 미션을 B2B·B2G 영역으로 확장한 서비스다.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는 팀워크를 통해 자체 미션을 기획하한다. 참여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참여자의 건강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다.


팀워크는 건강관리 목적뿐 아니라, 기업의 브랜드 가치나 ESG 활동, 조직 내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전개할 수 있는 '참여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챌린지 방식을 통해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걷기 챌린지, 인증샷 챌린지, 스탬프 챌린지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 유형을 제공한다. 참여자에게는 건강한 습관 형성을, 운영 기관에는 목적에 맞는 챌린지를 손쉽게 기획·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팀워크는 이러한 기능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B2B·B2G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까지 누적 챌린지 수는 약 500여개에 달한다. LG전자, 신세계프라퍼티, GS칼텍스, 소니, 스케쳐스, 제주 삼다수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은 물론,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강원관광재단, 서울시 등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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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근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팀워크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건강 실천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사회적 의미로도 확장될 수 있도록 챌린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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