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10시24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GKL은 전일 대비 380원(2.58%) 오른 1만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5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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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 상승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중국 단체 관광객의 한시적 무비자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매스(일반 고객) 중심의 회복을 전망한다"면서 "특히 매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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