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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그랜드 슬래머 매킬로이, 아이 러브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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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선호하는 RBC 캐나다 오픈 등판
2019년 대회 첫 우승, 2022년 2연패
2023년 9위, 작년 4위 출전 시 호성적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가장 좋아하는 대회에 나선다.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캐나다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코스(파70·738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서 시즌 4승이자 통산 30승에 도전한다.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 매킬로이, 아이 러브 캐나다 로리 매킬로이가 RBC 캐나다 오픈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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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캐나다 오픈은 매킬로이가 선호하는 대회다. 지난주 총상금 2000만 달러짜리 시그니처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도 건너뛰었다.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을 마치고 3주 만에 출격한다.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매킬로이는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않아 2022년 3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이색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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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서도 무척 강하다. 2023년 공동 9위, 작년에는 공동 4위 등 늘 성적이 좋았다.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서 시즌 네 번째 우승으로 양강 대결 양상의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제치고 다승 1위와 상금랭킹 1위를 탈환한 채 US오픈을 맞겠다는 복안이다.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은 오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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