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전국의 대학으로부터 2025년 2학기 '실용금융' 강좌 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2016년부터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에 금융교육 교수, 교재 등을 제공해 대학생들이 대학 내 교육 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수적인 금융역량을 갖추도록 지원 중이다.
실용금융이란 금융상품의 이해, 부채와 신용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금융지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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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다. 금감원은 신청대학에 교수, 교재, 온라인 강좌용 자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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