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유체기술 기반 3차원 생체플랫폼 연구
상명대학교는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가 한국바이오칩학회 '바이오칩 젊은 인재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칩 젊은 인재상'은 바이오칩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강성민 교수는 미세유체기술을 기반으로 3차원 생체플랫폼 연구를 통해 인체 장기 유래 오가노이드 배양 및 장기칩 개발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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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교수는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의생명공학과에서 박사와 연구원을 거쳐 2020년 9월 상명대학교에 부임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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