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젠슨 황 "美 AI 칩 수출 못하면 中기업이 빈자리 채워" 경고(종합)

시계아이콘02분 0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H20 더 낮출 순 없어…화웨이 강력"
'AI 확산 규칙' 철회는 긍정적
"유럽 정상 만나"…대규모 계약 예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기업이 경쟁력 있는 인공지능(AI) 칩을 중국 시장에 수출하지 못하면 중국 기업들이 그 자리를 채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황 CEO는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단기적인 매출 여부와 관계없이 중국 시장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젠슨 황 "美 AI 칩 수출 못하면 中기업이 빈자리 채워" 경고(종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AD

그는 "중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AI 시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AI 연구자들이 거주하는 곳"이라며 "우리는 전 세계 모든 AI 연구자들과 개발자들이 미국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그간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에 맞춰 성능을 하향한 H20 칩을 중국 시장에 판매해왔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부터 H20 칩도 중국 수출을 제한했다. 이후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는 중국 화웨이가 엔비디아의 H100에 필적할 고성능 칩을 자체 개발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황 CEO는 H20에서 성능을 더 낮춘 칩을 중국 시장에 출시할지는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H20은 호퍼 아키텍처를 가장 낮은 수준까지 제한한 것이고 그보다 더 성능을 낮추는 방법은 현재로선 모른다"고 했다. 이어 "중국 경쟁사들도 지난 1년간 엄청나게 발전했고 역량이 매년 2배, 4배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 기술이 없다면 중국 기술이 시장을 채우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내놓든 최소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화웨이에 H20과 비슷한 성능의 제품이 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황 CEO는 "아마도 H200과 비슷할 것"이라며 "화웨이는 상당히 강력하다"고 답했다.


황 CEO는 컨퍼런스 콜에서 반도체 수출 규제에 있어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정면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미국산 AI 칩 없이도 중국의 AI는 발전하고 있다며 "규제는 중국 반도체 기업들을 더 강화하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 "미국의 리더십이 위태롭다"며 "미국의 정책은 중국이 스스로 AI를 개발할 수 없다는 가정에 기반하는데, 이러한 가정은 명백히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관세 정책에 대해선 "다음 세기를 위한 변혁적인 아이디어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AI 확산 규칙' 철회에 대해선 "미국 스택의 확산을 가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규칙은 전 세계 국가를 3단계로 나눠 고성능 AI 칩 수출 물량을 통제하는 제도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의 중동 등 수출 물량이 제한된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 규정을 폐지했고, 황 CEO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동행해 사우디아라비아 기업과 AI 칩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인터뷰 진행 중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일부 중국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정부의 외국인 학생 비자 제한이 엔비디아 같은 기술 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황 CEO는 "나는 이민자"라며 "훌륭한 삶을 만들기 위해 미국에 온 많은 이민자가 기술 산업에 크게 기여해왔다. 미국에서 이는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황 CEO는 앞선 컨퍼런스콜에서 유럽 출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많은 정상을 만날 것이며 프랑스, 영국, 독일, 벨기에 등을 방문한다"며 "모든 나라가 AI가 전기, 인터넷 같은 국가 인프라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유럽과 협력해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2~4월)에 매출 440억6000만달러, 주당 순이익 0.9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 매출 433억1000만달러, 주당 순이익 0.93달러를 웃돌았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수출 통제 영향이 실적에 나타났다. 엔비디아는 2026 회계연도 이번 분기 H20 재고로 인해 1분기 45억달러의 비용이 발생했고, H20 수출 제한이 없었다면 25억달러의 추가 매출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분기(5~7월)엔 450억달러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LSEG의 전망치인 459억달러를 밑돈다. H20 칩 수출 제한이 없었으면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가 약 80억달러 더 높았을 것이라고 했다.


AD

크레스 콜레트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앞으로 엔비디아가 공략할 수 없는 시장 규모가 커지는 것이 더 큰 문제"라며 "중국 시장 규모가 500억달러로 증가할 것인데, 500억달러의 기회를 잃었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반도체 수출) 규정이 엔비디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해외 경쟁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311:00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이제는 누구나 무연고 사망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난하거나 소외된 특정 계층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김민석 나눔과나눔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우리 모두가 '잠재적 무연고 사망자'라고 강조했다. 1인 가구의 증가, 딩크족, 비혼 문화의 확산으로 가족 중심의 전통적 장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게 김 사무국장의 설명이었다. 나눔과나눔은 서울시 무연고 사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