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이 장중 12만원을 터치하며 지난해 액면분할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10시4분 한국거래소에서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4000원(3.64%) 오른 1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만700원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해 10월 5 대 1 액면분할 이후 최고치다.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최근 6일 연속 에이피알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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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인기 속에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에이피알의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에이피알의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50% 넘게 올랐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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