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1일간 일정 연료교체·예방점검 수행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한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가 23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1일간의 일정으로 제2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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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기기 정비, 설비개선, 연료 교체 등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7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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