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자사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신규 라인 '타임 파리(TIME PARIS)'의 2025 봄, 여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타임 파리는 한섬이 글로벌 패션 시장을 공략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컬렉션이다. 신제품은 실크, 튤(실크·나일론 등으로 망사처럼 짠 천) 등 가벼운 소재에 파스텔톤의 시원한 색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새틴 러플 언밸런스 헴 드레스(69만5000원)', '히든 버튼 울 블레이저(89만5000원)', '실크 블렌드 자카드 프린지 쇼츠(64만5000원)' 등이 있다. 제품은 더현대 서울 2층 타임 파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더한섬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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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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