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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매출 2237억·영업익 25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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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3.7%·영업익, 20.5% 증가

동국제약 ,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매출 2237억·영업익 253억 동국제약 청담사옥. 사진제공=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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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1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공개된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액 2237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20.5% 증가했다.


이는 매출액 증가에 따른 판매비와 관리비의 효율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헬스케어 사업부문에서 진행 중인 유통 채널 다각화가 수익성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향후에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미래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이를 통한 신제품 개발 및 출시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OTC사업, ETC사업, 헬스케어사업, 해외사업, 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전 사업부문에서 균형 있는 성장세를 보였다. OTC(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존 브랜드품목의 수요창출과 함께 일반품목군들의 고도성장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약국용 화장품, 반려동물 제품군 등을 통해 약국에서의 새로운 시장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인사돌, 센시아, 카리토포텐, 일반품목군 등은 두 자리 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카리토포텐은 성장동력으로서 약국에서의 전립선비대증상 시장 확대를 통해 작년에 이어 1분기에도 고도성장을 이루고 있다.


ETC(전문의약품) 사업부문에서는 올해 1분기에 4개의 신제품이 출시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자사가 생산하고 있는 주사제의 매출이 두각을 드러냈다. 동국제약 1등 제품인 로렐린의 성장과 함께 HA 관절강인 히야론이 근골격 주사제 라인에서의 가장 큰 성장을 보였다.


헬스케어 사업부문에서는 제약회사의 헤리티지와 기술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 출시와 유통채널 인프라 확대, 마케팅을 통해 뷰티(화장품), 온라인 중심의 성장 및 생활건강, 건강식품 부문에서 안정적인 매출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성장동력으로 헬스케어 해외부문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뷰티 부문은 더마코스메틱 '센텔리안24'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베스트셀러인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 '마데카 크림'과 고농축 프리미엄 기미 앰플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을 필두로 세럼, 마스크팩 라인 등 개인별 피부고민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생활건강 부문은 일반의약품 브랜드의 영역을 생활용품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센시안, 마데카, 덴트릭스 등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건식사업 부문은 뉴트라슈티컬 기반의 '마이핏' V/B/S 시리즈 제품들이 누적 매출액 250억원을 돌파하며 사업부문의 중추적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동국제약 건강식품 전문 쇼핑몰인 '동국제약건강몰'을 오픈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 등 유통 인프라를 확장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사업(수출) 부문인 글로벌 사업본부는 시장과 고객 관점에서 사업을 재편하여 해외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전신 마취제인 포폴 주사와 항생제 원료인 테이코플라닌 등 주력 제품들은 전략 시장에서 시장 지위를 유지 및 강화하고 있으며, 중남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를 통하여 매출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로렐린, 유레스코, 암포테리신B 등 신규 처방의약품의 적극적인 시장 개발을 추진중에 있으며, 화장품 해외사업 추진 등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하여 미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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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은 올해 2월 17일 코스닥에 상장해 상장 후 3일만에 1만6750원, 기업가치 27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증시에 안착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4% 증가한 351억원,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31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국생명과학은 IPO(기업공개)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신성장동력 확보를 강화하며 지속해서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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