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날 대잔치' 열어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동센터·다문화가정 어린이·학부모 등 250여명 참가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지난 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어린이날 대잔치'행사를 개최했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날 대잔치' 열어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가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날 대잔치'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제공
AD

이 행사는 유니세프부산시후원회(회장 한연순)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돼, 지역 아동센터와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와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대북 난타, 마술쇼, 중창, 태권도, 어린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경품 추첨·증정·점심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2007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래, 아동 권리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 대잔치, 아우인형 만들기 콘테스트 등 유니세프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부산도시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D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부산의 대표적 유스호스텔이자 광안리·해운대·센텀시티 인근 손꼽히는 가성비 숙소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5월에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사랑의 메신저 아르피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르피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