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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덕 본 네이버, 광고·커머스 날았다…1Q 영업익 전년比 15%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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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2조7868억원…전년比 10.3% 증가
커머스 광고 매출, 역대 최대 규모 기록

네이버(NAVER)가 광고와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인공지능(AI)을 검색과 쇼핑 등 주요 서비스에 적용하면서 광고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50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 성장한 2조7868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은 증권가의 전망치와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AI 덕 본 네이버, 광고·커머스 날았다…1Q 영업익 전년比 15%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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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플랫폼(검색)의 매출은 광고 상품의 개선과 타겟팅 고도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한 1조127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이 증가한 배경에 대해 네이버는 "AI를 활용한 영향"이라고 했다. AI를 활용한 지면 최적화로 광고 효율이 높아지면서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오는 2분기 실적발표부터는 광고 매출을 부문별 매출이 아닌 전체 네이버 광고를 기준으로 공개한다. AI를 활용한 지면 최적화가 진행되며 상품 경계가 허물어졌다는 이유에서다.


네이버는 AI를 활용해 통합검색 기능을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날 오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네이버 앱과 통합 검색의 개편을 준비 중"이라며 "추천 콘텐츠의 접근성과 시인성을 늘리고 콘텐츠가 더 자연스럽게 소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동선을 개인화하고 이용자들의 체류 시간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커머스(쇼핑) 부문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7879억원의 매출을 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출시와 빠른 배송 서비스인 'N배송' 개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혜택 강화의 효과를 봤다. 커머스 부문의 올해 1분기 거래액은 스마트스토어와 서비스 거래액이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12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커머스 광고 매출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와 지면 최적화, 추천광고 고도화 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AI 덕 본 네이버, 광고·커머스 날았다…1Q 영업익 전년比 15% ↑(종합)

네이버는 올해 쇼핑 앱 개편과 파트너사와의 제휴 등을 통해 쇼핑 서비스 거래액의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삼는다. 최 대표는 "쇼핑 앱(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은 현재까지는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면서 전체 이용자 확대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컬리와 맺은 파트너십에 이은 실행 계획도 내놨다. 최 대표는 "신선식품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컬리와 제휴한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달 컬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컬리의 식품, 생필품 등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상품과 서비스 부문에서도 협업할 예정이다.


핀테크 부문은 392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성장했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스마트스토어의 성장과 외부 생태계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19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웹툰과 스노우 등을 포함한 콘텐츠 부문의 1분기 매출은 45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엔터프라이즈 부문(옛 클라우드 부문)은 업무용 협업툴 '라인웍스'의 유료 ID 확대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1342억원을 기록했다.


최수연 대표는 "네이버는 네이버만의 콘텐츠와 데이터를 검색뿐 아니라 발견과 탐색, 쇼핑과 플레이스 등으로 연결하며 AI가 대체할 수 없는 생태계 기반의 독보적인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용자 경험 고도화와 서비스 및 광고 기술의 점진적 변화를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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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 대표는 생성형 AI 서비스의 성장으로 검색 서비스가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내부 데이터상 지금까지 검색 트렌드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로 인한 악영향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생성형 AI 서비스들이 비상업적인 정보성 검색 비중이 높은 서비스들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는 쇼핑이나 맛집 찾기처럼 다양한 탐색형 정보들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면서 검색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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