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법사회대학 공공인재법무학과는 최근 2025학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조선대 제14대 총장인 전호종 명예교수와 의과대학 동문인 이민전(민전산부인과 원장) 박사의 발전기금으로 만들어진 '호민 장학금'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8명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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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선대 공공인재법무학과는 공직 및 법조인 진출 수요를 반영해 진로 맞춤형 법학 교육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리더가 될 공공인재와 법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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