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이 결렬돼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준법 투쟁은 모든 승객이 완전히 자리를 잡거나 손잡이를 잡는 것을 확인한 뒤 출발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시내버스 기사들은 급출발, 급제동, 급차로 변경, 개문 발차, 끼어들기도 하지 않았다. 7일 서울시내를 주행하는 한 시내버스가 비상등을 점등하고 서행하고 있다.
지금 뜨는 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