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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사전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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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유홍준 교수 초청
우리나라 숨겨진 정원 이야기 주제

경남 진주시는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언어교육실에서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를 초청해 '우리나라 숨겨진 정원 이야기'라는 주제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사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는 6월 진주시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콘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원과 도시문화, 삶의 여유와 미학에 대한 통찰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끈 가운데, 강연장은 시민들로 가득 차 성황을 이뤘다.

진주시,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사전 초청 특강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유홍준 교수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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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 유산답사기》 시리즈로 잘 알려진 유홍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역사와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정원의 가치를 흥미로운 사례와 깊이 있는 해설로 풀어내며 300여 명의 청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정원과 문화, 도시 공간에 대한 유홍준 교수님의 통찰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며"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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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주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돼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초전공원 일원에서 '정원과 함께하는 삶: 생활 속 실용 정원'을 주제로 박람회를 개최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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