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28일 대한적십자사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공직자·단체·기업 등 지역 사회의 자발적 참여로 한 달 만에 모금된 것으로, 광주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북구는 앞서 경남 산청·하동, 경북 청송·영덕 이재민에게 8,00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지원했다. 문인 구청장은 "모두의 온정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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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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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주 북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전달](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5042816155938373_174582455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