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문화재단, 어린이날 맞아 5월 3일~5일 순차적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5일, 철원문화재단의 철원 작은영화관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 영화관람 이벤트인 ‘2025년 작은영화관 같이 놀자! 동심시네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1일차인 3일 오후 2시에는 철원읍 뚜루 상영관에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4일 오후 2시에는 갈말읍 삼부연 상영관에서 ‘시크릿 쥬쥬: 마법의 하모니’를, 5일 오후 2시에는 서면 달빛 상영관에서 ‘썬더볼츠’를 볼 수 있다.
사전접수기간은 오는 28일 09시부터 5월 2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와 전화접수 동시에 받는다. 사전접수 인원이 미달될 경우 미달 인원만큼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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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철원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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