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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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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시)은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것에 대해 축하와 환영 의사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 주도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 어업인,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이다. 전라남도는 오는 2033년까지 신안군 해역에 10개 단지 총 3.2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원이 의원,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환영 김원이 의원이 국정 감사장에서 질의하고 있는 모습. 김원이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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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은 제21대 국회 입성 이후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지속해서 힘써왔다. 특히,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목포를 중심으로 한 전남 서남권을 해상풍력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집중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산업부와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상풍력발전 보급 촉진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오늘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며 잇따른 성과로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뤘다.


김원이 의원은 "전남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무려 원전 2기 용량 이상과 맞먹는 수준의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라며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으로 목포가 대한민국 해상풍력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성과는 목포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 뜻깊은 결실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님과 전남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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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전남과 목포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발굴과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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