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정규과정 및 워크숍 진행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제19기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특화과정으로, 지난해까지 1053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번 KBIZ AMP 제19기 과정은 입학식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정규과정 및 워크숍, KBIZ AMP+조찬특강, 해외연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기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상·하반기에 각각 국내와 해외에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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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은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수준 높은 강의와 평생을 함께하는 네트워크가 장점"이라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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