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볼 27일까지 사전 예약
2만원 이상 구매 시 9900원
파리바게뜨는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파트너십 굿즈로 '토트넘 홋스퍼 포토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 포토볼'은 토트넘 홋스퍼의 구단 로고와 소속 선수들의 사진이 담긴 축구공으로, 일반 축구 경기용 규격인 5호 사이즈로 제작됐다.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루카스 베리발·아치 그레이·브레넌 존슨 등 인기 선수 4명의 사진이 인쇄된 한정판 제품이다.
파리바게뜨는 27일까지 '토트넘 홋스퍼 포토볼'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바앱·해피오더·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토트넘 제품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시 99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제품은 다음 달 2일부터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각 매장 준비 물량 소진 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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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토트넘 구단과 팀 선수들을 모티브로 한 제품 라인업을 출시했다. 제품은 토트넘 인기 선수들의 포토 스티커가 들어있는 '토트넘 허니볼'과 '토트넘 크림치즈빵', 축구 경기장을 초코케이크로 표현한 '토트넘 슛-골인 케이크', 토트넘 인기 선수 유니폼 모양으로 만든 '토트넘 유니폼 쿠키' 등으로 구성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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