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대회 2일 차를 맞아 선수들의 열띤 경합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18일에는 검도, 골프, 농구, 볼링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으며, 이 가운데 골프가 가장 먼저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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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종합 1위는 함평군이 차지해 이번 체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광양시와 순천시는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 11시 50분 장성호 제2 구장에서 열린 축구 16강전에서는 장성군이 나주시와의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장성군 제공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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