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비평 프로그램 ‘핀포커스’ 사업 참여 예술인 모집
공연·시각·문학 분야 12건 선정… 28일까지 온라인 접수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시장 육동한)의 춘천문화재단은 18일, 창작품을 준비 중인 예술인들이 전문평론가와 시민들의 리뷰를 받을 수 있는 ‘핀포커스: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시선’에 참여할 춘천 지역 전문예술인 또는 단체를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핀포커스’는 예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통해 창작의 깊이를 더하고, 시민과의 공감 폭을 넓히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공연, 시각, 문학 분야의 신작을 준비 중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전문평론과 시민리뷰를 통해 작품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관점이 더해져 예술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예술인에게는 작품을 되돌아보고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를, 시민에게는 예술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춘천에 거주하며, 올해 6월부터 10월 사이 춘천시 내에서 신작 발표(또는 발간)를 계획 중인 전문예술인 또는 예술단체다. 총 12건을 선정하며, 장르별로는 공연 4팀, 시각 4명, 문학 4명을 모집한다. 장르에 따라 연극, 무용, 음악, 회화, 사진, 미디어아트, 시와 소설 등 다양한 예술 영역을 포괄한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전문평론가와 시민리뷰단 매칭 ▲전문 평론글 지역 신문 및 춘천문화재단 온라인 플랫폼 게재 ▲시민리뷰글 SNS 게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예술을 보다 입체적으로 기록하고 확산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자신의 작품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다양한 시선과 마주하고자 하는 창작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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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은 18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신청은 춘천문화재단 온라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도시문화센터 예술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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