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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로보로보, 이재명 'AI투자 100조 시대' 위해 STEM 프로그램 도입…글로벌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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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국가의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힌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 거점대학에 AI단과 대학을 설립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관련 분야 인재에 대해선 병역특례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그는 "AI를 위한 STEM 프로그램을 도입해 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즉 STEM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역별 거점대학에 AI 단과대학을 설립하고, 석박사급 전문 인재를 더 양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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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로보로보, 이재명 'AI투자 100조 시대' 위해 STEM 프로그램 도입…글로벌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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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로보가 강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국가의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힌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9분 기준 로보로보는 전일 대비 7.34% 상승한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이날 정부 차원의 대규모 투자를 골자로 한 AI 정책을 첫 대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전 대표는 AI 100조원 투자 시대를 열어 이른바 'K-AI' 주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관련 대통령직속기구 개편과 전문인재 양성, 인공지능챗봇 무료화 추진 등을 구체적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인재 양성 방안도 제시했다. 지역 거점대학에 AI단과 대학을 설립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관련 분야 인재에 대해선 병역특례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그는 "AI를 위한 STEM 프로그램을 도입해 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즉 STEM(Science, Tec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역별 거점대학에 AI 단과대학을 설립하고, 석박사급 전문 인재를 더 양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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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는 글로벌 고성능 및 적응형 컴퓨팅 분야의 선도 기업 AMD와 사회적 책임 사업의 일환인 '디지털 임팩트 프로젝트' 내 STEM 교육에 로보로보 제품과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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