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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사전점검...입주예정자, 만족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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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세대 중 1105세대 참여...시공 품질에 좋은 반응 보여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사전점검...입주예정자, 만족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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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아파트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가 최근 진행한 사전점검에서 입주예정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다.


서한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사전점검에 전체 1113세대 중 1105세대가 참여해 99%라는 높은 방문율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신축 아파트의 하자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하고 있는 가운데 입주민들의 긍정적 반응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입주예정자들은 "하자가 거의 없어 만족스럽다". "차별화된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이 인상 깊다", "대형 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마감 디테일이 우수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한은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외에 지난해 입주가 완료된 '대봉 서한이다음', 사전점검을 마친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뛰어난 시공 품질로 입주민의 호평을 받아왔다.


실제로 입주 이후에도 별다른 민원 없이 관리가 이어지고 있는 점에서 서한의 품질 철학이 입주민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오송읍 봉산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5층, 전용면적 101182㎡,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된 대단지다.


2022년 정당 계약 기간 동안 100% 계약을 달성하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모든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수영장 등 차별화한 커뮤니티 시설과 테마형 고급 조경을 갖춰 '서한이다음'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서한 김병준 전무는 "입주자 사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쳐 매우 기쁘다"며 "입주민의 만족이 곧 우리의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오직 좋은 집'이라는 이념 아래 품질 최우선주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한은 LH 우수 시공업체로 13회 선정된 데 이어 국토교통부 상호협력 평가에서도 8년 연속 '대기업군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대구 건설업체 1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비수도권 종합건설사 중 유일하게 산업재해 예방 체계를 갖춘 사업장에 부여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뿐만 아니라 안전 경영 부문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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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HA-MS 인증은 국내에서도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하는 인증 체계로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종합건설사 중 단 24개 기업만이 이 인증을 획득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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