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을 책임질 2025학년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로 임명된 재학생 5명은 이달부터 센터 비교과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홍보, 센터 및 청년고용정책 대내외 홍보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즈에게는 홍보활동 수행에 따른 활동비가 지급되며, 상·하반기별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추가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금 뜨는 뉴스
신춘우(회계세무학과 교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서포터즈로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재학생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재학생들이 센터와 청년고용정책을 인지하고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