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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커족' 잡아라…불붙은 1000원 PB커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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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지난달 '천원커피' 행사 연장 진행
지난달 판매량 44% 증가, 가성비 소비문화 확산
세븐일레븐 '세븐커피' 아이스레귤러 50% 할인

편의점들이 가성비 소비문화가 확산한 데 따라 편의점 커피 가격을 한 달간 1000원대로 내려서 판매한다. 고물가로 가성비 소비가 확산하면서 편의점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행사다.


'편커족' 잡아라…불붙은 1000원 PB커피 경쟁 GS25가 '핫 아메리카노(M) 1천원' 행사를 3월에 이어 4월 한달 더 연장한다. GS2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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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는 지난달 진행한 '천원커피' 행사를 이달까지 연장했다. GS25는 자사 커피 브랜드 ‘카페25’의 핫 아메리카노(M)를 기존 1300원에서 300원 낮춘 1000원에 판매한 바 있다.


천원커피 행사로 카페 25를 이용한 고객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핫 아메리카노(M) 점포별 일평균 판매량은 전월 대비 44.4%, 전년 동월 대비 18.2% 증가했다. 이용 고객 중 2030 세대 비중도 크게 늘었다. 행사 품목인 핫 아메리카노 구매자 중 2030 비율은 전년 대비 122.7% 증가했다.


GS25는 MZ(밀레니얼+Z세대) 중심으로 가성비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저가 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스위스산 프리미엄 커피 머신 ‘유라 머신’과 ‘프랑케 머신’, 스페셜티급 블렌딩 원두를 사용해 커피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유지한 것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이규혁 GS리테일 카운터FF팀 매니저는 “GS25는 카페25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4월에도 ‘천원 커피’ 행사를 연장하게 됐다” 며 “고물가 행진으로 커피 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천원 커피’를 통해 고객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편커족' 잡아라…불붙은 1000원 PB커피 경쟁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세븐카페.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도 핸드드립 방식의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의 '아이스 레귤러' 제품을 반값에 판매한다. 세븐카페는 봄 시즌을 맞아 세븐카페 아이스의 매출이 크게 오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커피 수요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출근, 오전 시간대를 겨냥해 반값 할인을 진행한다.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세븐카페 ICE 레귤러’를 50% 할인한 단돈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상시 운영 중인 SKT 멤버십 할인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세븐앱’ 구독권 할인까지 중복 적용 시 최저 580원에 즐길 수 있다.


오는 7일까지 세븐카페 쿠폰 구매 행사도 마련했다. 카카오페이앱에서 4만잔 한정으로 세븐카페 ICE 레귤러를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인당 총 1회 구매 가능하며 쿠폰 다운로드 후 현장 직원에게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아울러 세븐일레븐은 나들이 시즌을 겨냥해 4월 한 달간 편도족을 위한 간편식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장우 간편식 3종(맛장우맛자랑 직화닭갈비 도시락, 부대볶음 도시락, 전주식비빔밥)에 대해 현장에서 토스페이 결제 시 30% 할인한다.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게 계란과 햄으로 구성된 샌드위치 2종(프리미엄햄에그 샌드위치, 스크램블소시지 샌드위치)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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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하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MD는 "인플레로 먹거리 구매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세븐일레븐 방문 활성화를 끌어낼 것"이라며 "편의점 커피와 간편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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