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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커피 배웠는데…유튜브서 '월1억 매출' 찍었다[컨텐츠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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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애호가 구독 유튜브 채널
노주빈 '그냥 원두커피' 대표 인터뷰
커피경력 17년…건강 챙긴 '방탄커피' 대박

"커피의 정답은 각자의 취향 속에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완벽한 한 잔을 찾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노주빈 '그냥 원두커피'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커피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채널이다. 유튜브 검색창에 '원두 보관법', '가정용 커피머신' 등 커피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해당 채널의 콘텐츠가 가장 먼저 등장하기 때문이다. 노 대표는 원두 특성과 추출법 등 다양한 커피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하고 있다. 유행에 따르기보다는 담백한 콘텐츠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친구 따라 커피 배웠는데…유튜브서 '월1억 매출' 찍었다[컨텐츠커머스] 노주빈 그냥 원두커피 대표가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커피를 설명하는 모습. (사진제공=카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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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한 노 대표는 20대 후반 의류 업계에서 일하면서 우연히 커피 공부를 시작했다. 커피를 좋아하던 친구를 따라 커피 학원에서 추출법을 배운 뒤,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커피전문점 브랜드를 운영하며 직접 점포 3개를 운영하고, 가맹점을 3개까지 관리해본 적이 있을 정도로 커피에 진심이다.


노 대표는 "제대로 커피를 내려 먹어보니 맛이 정말 뛰어났다"며 "어떤 사람이 내리는지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도 신기해 커피에 재미를 붙이게 됐다"고 말했다. 노 대표의 커피 경력은 17년이다. 그동안 각종 바리스타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대학교에서 10여년간 바리스타학과 겸임교수로 학생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냥 원두커피의 차별점은 '건강'이다.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하고 예민했던 노 대표는 질나쁜 커피를 마시면 피곤해지는 경우가 잦았다. 노 대표가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찾던 과정에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커피에 관심을 갖게됐다. 그냥 원두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는 '방탄 커피'다. 커피에 중쇄지방산(MCT)을 함유한 기름과 버터를 섞어 제조해 이른바 '저탄고지'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커피는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다.


방탄 커피는 실리콘밸리의 젊은 기업가가 건강 관리의 일환으로 먹으며 화제가 되었던 요리법이다. 노 대표는 커피 전문가인 점을 살려 방탄 커피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는 "발암물질 생성을 낮추기 위해 커피를 저온 로스팅하고 매 분기 곰팡이, 독소, 발암물질 성분 테스트를 받는 등 까다롭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대표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오프라인 점포를 운영하던 위기를 맞았다. 스페셜티 커피를 다루는 카페의 특성상, 산지나 맛처럼 커피에 얽힌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고급 원두 판매를 늘렸는데, 대면 판로가 막히면서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였다. 2022년 초 오프라인 매장을 접고, 판매처를 유튜브 플랫폼으로 전환했다. 카페24 플랫폼을 통해 해당 채널에 '유튜브 쇼핑' 기능을 적용하면서 방탄 커피 전용 재료, 커피 원두, 필터, 그라인더, 커피메이커 등 커피 관련 상품 다수를 소개하고 판매했다. 그냥 원두커피 브랜드가 온라인에서 기록한 최고 월매출은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노 대표는 "유튜브는 한국에서 압도적인 이용자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구매력 있는 소비자를 많이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상품을 발견하고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이 효과적으로 단축된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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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커피는 현대인 누구에게나 굉장히 친숙하지만,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내리기는 어렵다"면서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으로 커피를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채널이 되고싶다"고 덧붙였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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