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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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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3년간 1만곳
물류 서비스 정확도 제고
재난 시 위치 파악 용이

곡성군,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곡성군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군민들이 주소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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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군민들이 주소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3년에 걸쳐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도로명주소법 시행과 함께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면서 색이 바래거나 훼손돼 주소 식별이 어려워지면서 우편물 오배송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해왔다. 또 도시 미관 저해 요인으로도 지적돼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군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건물번호판 설치 후 내구연한(10년)이 지난 1만여개소에 대해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해 주소 정보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조사된 곡성읍, 오곡면, 고달면 건물번호판 2,000여개소에 대해 4월부터 전면 교체한다. 오는 2026년에는 삼기면, 석곡면, 목사동면, 죽곡면을 교체하고, 2027년에는 옥과면, 입면, 겸면, 오산면에 대해 순차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통해 주민 편의를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우편 등 물류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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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건물번호판 시인성을 높이고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으로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번호판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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