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31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날계란을 던진 용의자를 아직 특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CCTV 분석, 목격자 진술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백 의원은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회견 도중 건너편 인도에서 날아온 날계란을 맞았다. 인도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행범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다.
지금 뜨는 뉴스
당시 서울경찰청은 언론 공지를 통해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종로경찰서 형사과장을 중심으로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착수했다"며 "영상자료 분석 및 투척자 추적 등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