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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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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이 주의 책]'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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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익숙하지만, 외국인이 이유를 물어보면 선뜻 답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이를테면 서로 밥값을 내겠다고 실랑이를 벌이고, 매운맛에 도전하며, 한겨울에도 찬물을 선호하는 이유. 노래방, 찜질방, PC방 등 ‘방’ 문화를 선호하고, 한밤중에도 간판이 꺼지지 않는 한국의 밤 문화. 한국어문화진흥원장인 저자는 세계 각지의 대학에서 들은 날카로운 질문들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특성과 행동의 기원을 비교문화적으로 고찰한다. (발검무적 지음 | 파람북)


법조공화국
[이 주의 책]'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外

한국에서 법조인은 막강한 사회적 권력을 지닌다. 많은 사람이 법조인의 삶을 동경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법조인을 신뢰하진 않는다고 저자는 분석한다. 한국 사법부 신뢰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판사의 이념이나 정치적 지향성이 판결에 영향을 미쳤을 거라 의심한다며, 이는 ‘진영논리’에서 비롯한다고 설명한다. 내 편에 이익이 되는 판결은 옳고, 반대면 그르다고 비난한다는 것. 법조공화국에 대한 제대로 된 비판은 진영논리 밖에서 이뤄진다고 주장한다.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
[이 주의 책]'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外

미술사 전문가인 저자는 미술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2가지로 구분한다. 어렵게 느끼거나, 특권의식을 가지거나. 이런 간극을 줄이는 게 저자의 목표다. 작품과 작가에 대한 배경지식은 부차적이다. 가장 중요한 건 작품이 관람객의 내면에서 긍정적 반응을 일으키는 것. 저자는 독자가 미술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어렵지 않게 설명한다. 예술을 즐기는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지식을 전한다. (노아 차니 지음 | 현대지성)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9가지 심리실험
[이 주의 책]'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外

동물도 위로와 공감이 가능할까. 미국 에모리대학교 연구팀 실험에 따르면 동물도 위로와 공감이 가능하다. 같은 우리에 사육하던 프레리들쥐에 전기충격을 가하자, 충격을 받은 프레리들쥐를 향한 다른 쥐들의 그루밍(털을 골라주는 행위) 시간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동물도 위로와 공감이 가능하다는 방증. 도쿄대 교수인 저자는 이와 같은 궁금증을 검증된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설명한다. (이케가야 유지 지음 | 사람과나무사이)


삶이 의미를 잃기 전에
[이 주의 책]'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外

“과거에 감사하면서 현재를 의미 있게 살고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 삶의 질 연구에 천착한 저자가 책에 담은 핵심 메시지다. 저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의미 있는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인 ‘품위 있는 죽음’을 고찰한다. 바쁜 일상에 치여 미처 고민하지 못했던 질문을 건네며 저마다의 답을 찾도록 돕는다. 당신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그 의미를 찾기 위해 지금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요? (윤영호 지음 | 안타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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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열광할 시니어 트렌드
[이 주의 책]'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外

지난해 말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시니어 시장에서 감지되는 변화를 살핀다. 2030년은 1970년생이 만 60세가 되는 해다. PC와 인터넷,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경험한 이른바 ‘디지털 시니어’의 등장이다. ‘나이 든 삶에서 나다운 삶’을 꿈꾸는 이들이 주도할 시니어 비즈니스 트렌드의 변화를 건강, 패션, 뷰티, 금융, 여행,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살핀다.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 지음 | 비즈니스북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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