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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내달부터 '힘내자 익산! 만원의 행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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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도로 1호 '하림로' 재지정 기념

전북 익산시가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힘내자 익산! 만원의 행복'을 진행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계화림이 익산시 명예도로 1호인 '하림로' 재지정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닭 구이류와 옛날 통닭, 로스트치킨, 닭칼국수, 닭육개장 등 모든 메뉴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익산시, 내달부터 '힘내자 익산! 만원의 행복' 진행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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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글하우스·시티투어 관광객과 익산역 이용객은 20%, 다이로움 카드를 제시하면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만원 이하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계화림은 지난 2023년 9월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 1층에 문을 연 닭구이 전문점으로, 중앙동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익산시와 향토기업㈜하림이 함께 추진하는 '치킨로드'에 거점으로 둥지를 틀었다.


㈜하림의 계열사인 ㈜엔바이콘이 '신선하지 않으면 굽지 않는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운영하고 있다. ㈜엔바이콘은 계화림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식품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익산시와 협력해 중앙동 치킨로드 선정자 창업 교육, 소상공인 컨설팅, 취약계층 나눔 활동, 미식 산업 촉진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원탁 ㈜엔바이콘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음식을 제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익산을 찾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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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림로'는 2020년 5월 4일 지정된 익산시 첫 번째 명예도로로, 중앙로의 하림지주 앞에서 익산역 사거리까지 약 1.9㎞ 구간이며 이번 재지정을 통해 오는 2030년 5월까지 명예도로로 유지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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