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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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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전용목장 원유로 만든 영양식
저속노화 트렌드 맞춘 저당·락토프리 설계
24일 롯데홈쇼핑 '김나운의 라라쇼'서 방송

롯데웰푸드는 단백질 기반의 균형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플러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저당으로 설계했으며, 단백질뿐만 아니라 20여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론칭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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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을 키워 체중과 체형 관리에 집중하는 젊은 세대부터 저속노화 식단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중장년층까지 단백질을 섭취하는 소비층이 넓어지면서 국내 단백질 시장이 성장세를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약 4500억원으로 추정된다. 2018년 813억원에서 5년 만에 5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롯데웰푸드는 기존 단백질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설계한 '파스퇴르 단백질+' 브랜드를 통해 시니어케어 시장부터 본격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파스퇴르 단백질+’는 액상형(RTD) 제품 1종, 파우더형 제품 1종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곡물 맛'으로 출시한 액상형 제품은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파스퇴르 전용 목장에서 온 1급 A 원유로 만들어 신선함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국내산 5곡(현미·보리·찹쌀·수수·조)으로 진하고 고소한 미숫가루의 풍미를 더 해 중장년층의 입맛을 고려했다. 한 팩 섭취 시 뼈와 근육의 성장을 돕는 칼슘 505㎎을 포함, 멀티비타민 및 미네랄 20종을 채울 수 있다.


유당 분해 효소를 넣어 유당을 분해해 우유를 마시면 가스, 복통, 설사 등의 불편감(유당불내증)을 느끼는 사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당 섭취 부담 없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저당으로 설계됐다. 탄수화물 함량도 낮아 한 팩당 110㎉로 칼로리도 낮다. 멸균 종이팩 포장을 적용해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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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형 1종은 '곡물 맛'의 캔 제품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을 6대4의 비율로 설계했다. 물 150~180㎖에 제품 50g을 녹여 섭취하면 된다. 영유아식 카테고리에서 쌓은 파스퇴르만의 노하우로 3단계 건조 공법(MSD 공법)을 적용해 찬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는다. 1회(50g) 섭취 시 단백질 15g과 함께 멀티비타민 및 미네랄(칼슘·철분·아연·마그네슘·요오드·망간) 18종을 보충할 수 있도록 영양 성분을 채웠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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