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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환경, 안심되는 물… 청송의 지속가능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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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5년 환경정책 방향 발표

경북 청송군은 2025년 환경 분야 군정 목표로 ‘안전한 환경, 안심되는 물관리로 든든한 생활환경 조성’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안전한 환경, 안심되는 물… 청송의 지속가능한 미래 청송군 지방상수도 시설확충. 청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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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청송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소관 부서별로 긴밀히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등의 보조사업도 추진해 산소카페 청송의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지방도로로 단절된 한반도 생태축을 연결하는 ‘질고개 생태축 복원사업’(총사업비 58억원)을 착공해 2026년 전체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 슬레이트 처리 사업에 7억원을 투입해 건축물에 사용된 슬레이트와 방치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처리함으로써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민간시설에 적시에 위탁 처리함으로써 폐기물 적체를 최소화하고 환경오염 예방에 앞장설 예정이다.

안전한 환경, 안심되는 물… 청송의 지속가능한 미래 농폐기물 수거.

아울러, 농가에서 발생한 영농폐기물과 가정에서 배출한 재활용품의 수거 촉진과 배출 장소 개선을 위해 5억여원을 투입해 공동집하장과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재활용품(종이팩·폐건전지·투명페트병) 교환사업을 적극 추진해 폐자원 재활용과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통해 순환 경제 실현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물 복지 실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방상수도 확장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안덕(현서)·부남상수도 시설확장공사(사업비 253억원)는 2023년에 착공해 2026년 12월까지 해당 지역의 670세대 1208명에게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며, 진보상수도 시설확장공사(사업비 420억원)도 지역의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이다.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지방상수도 급수보급률이 77.3%에서 86.4%로 증가해 안정적인 물 공급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공공수역의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송군 내 하수 미처리 지역에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을 추진해 수질오염을 저감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정 내 오수가 적절히 처리되지 않고 하천으로 방류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운, 구천, 상의와 안덕면 감은, 성재 일원에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진행해 낙동강 최상류 지역의 수질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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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군수는 “기후 위기에 강한 자연생태계를 조성하고 책임 있는 탄소중립을 실현함으로써 군민의 일상 속 환경안전을 지키고 살고 싶은 일등청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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