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 중심 체계적 지원 성과"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025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최종 90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성 단위별 최종 합격자는 ▲사범대학 80명(국어교육과 10명, 영어교육과 12명, 사회교육과 7명, 농업교육과 12명, 수학교육과 13명, 컴퓨터교육과 12명, 환경교육과 3명, 물리교육과 5명, 화학교육과 6명) ▲일반대학 5명(일본어일본문화학과 2명, 조리과학과 1명, 식품영양학과 2명) ▲교육대학원 5명(영양교육전공)이다.
김대희 사범대학장은 "순천대는 사범대학을 중심으로 예비교사 역량 강화 및 임용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범대학을 포함해 교육대학원과 교직과정 등 다양한 교사 양성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교사의 꿈을 가진 역량 있는 지역 인재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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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천대는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23년도 58명, 2024년도 68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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