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남영업부 1층 객장에서 무료로 부럼세트를 나누어 주고, ‘고향사랑기부제 및 우리 쌀 소비 증대’를 홍보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무료 부럼 나눔 이벤트와 더불어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병행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시작의 첫 번째 보름달이 뜨는 날로, 전통적으로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한 해의 소망을 담아 기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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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래 본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님들의 번영을 기원하고 올해 소망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지역거점 은행으로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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