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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선율 타고 봄 마중!… 영덕군민과 함께하는 '2025 신춘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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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을 떨치고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음악회를 열린다.

클래식 선율 타고 봄 마중!… 영덕군민과 함께하는 '2025 신춘음악회' 개최 영덕문화관광재단 2025신춘음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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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2025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새봄의 활기찬 기운을 나누는 봄맞이 행사이면서 동시에 영덕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로 꾸며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출연진은 영덕군민오케스트라, 영덕군여성합창단, 골든에이지합창단이며 뮤지컬 배우 홍지민, 소프라노 이아영이 특별게스트로 참여해 열기를 더하게 된다.


공연 레퍼토리 또한 따뜻한 클래식 명곡과 대중적인 작품으로 구성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위풍당당 행진곡', '아름다운 나라', '터', '아름다운 강산' 등 정통 클래식에서 가요를 넘나드는 친숙한 선곡은 남녀노소 관객 모두에게 환희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신춘음악회가 군민이 직접 만드는 무대인 만큼 지역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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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덕군 신춘음악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 티켓은 2월 13일부터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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